보리차가 약수다? 집에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약수! [ 보리차와 오이수 ]

 

나이가 들수록 물맛 때문에 물을 마시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한다?
🔸 알아두면 쓸데있는 물 섭취에 관한 소문과 진실

 

 

 그렇기 때문에 물맛도 좋으면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약수 를 마신다면 좋을텐데요,

 

 하지만 '몸에 좋은 물은 입에 쓰다' 라고 생각해서 약수나 건강차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으면서 물맛도 좋은 약수 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건강에 좋은 물(水) 모음 ✅
🔸 천연 소화제 숭늉
🔸 혈관 건강에 도움 되는 규소 소금차 
🔸 미네랄 폭탄! 과일 수(水)
🔸 질환별[변비, 불면증, 알레르기, 수족냉증] 맞춤 수(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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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리차(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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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에 풍부한 베타글루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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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 에는 베타글루칸이 풍부 하게 들어 있습니다. 

 

 베티글루칸은 항암 성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베타글루칸은 약간의 점성이 있는데, 장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착 후 배출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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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 속 알킬피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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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 에는 알킬피라진이라는 성분도 들어 있는데요, 

 

 

 알킬피라진은 혈관을 넓혀줌 으로써 혈류 개선하고 고혈압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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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에서 보리차(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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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에서도 예전부터 보리차(보리수)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 보리는 소갈, 갈증을 치료하고
열을 내리며 기를 보하고
비위를 고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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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차(보리수) 제대로 끓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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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겉보리를 덖어준다. 

  

 겉보리를 덖어주는 이유는 열을 가하지 않으면 보리 속 영양 성분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겉보리에 열을 가하면 보리의 세포벽이 분해되어 영양소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2. 물이 팔팔 끓을 때 티백이나 겉보리를 넣는 것이 좋다. 

 

 티백은 3분 정도, 겉보리는 10분 정도만 적당히 우려야 별다른 쓴맛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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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로 회복에 좋은 오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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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수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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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수 는 비타민A, 비타민C, 망간 이 풍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이수는 만성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근육 및 뼈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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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수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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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이를 최대한 얇게 썬다. 
 🔸 표면적을 넓혀야 안에 있는 성분들이 잘 나온다.

 

2. 물에 얇게 썬 오이를 넣고 냉장고에 2~3시간 우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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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수 속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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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수에 레몬 도 같이 넣어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오이수에 레몬을 넣으면 비타민 C가 더욱 풍부한 건강 수가 완성됩니다. 따라서 레몬 넣은 오이수는 비타민C와 수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에 좋은 약수가 됩니다. 

 

 

 또한 레몬을 넣은 오이수는 신맛이 나는데, 신맛이 침 분비를 촉진시켜 줍니다. 그래서 오이수는 식전에 한 잔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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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보리차(보리수)와 오이수!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물대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약수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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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 아침 6473회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