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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STORY/장건강 Log

건강 망치는 유해균의 공포, 장 질환에서 부터 전신 질환까지 [ 대장암, 크론병, 관절염, 치매 ]

by 알쓸로그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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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크론병, 관절염, 치매의 공통점은?!

 

건강 망치는 유해균이 공포, 대장암 크론병 관절염 치매

 

 대장암, 크론병, 관절염,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중에 하나가 장 속 유해균 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해균이 많아지면, 유해균이 머무는 장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 문제를 일으 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유해균이 많으면 생기는 질환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해균을 늘리는 나쁜 습관은?

 


 

1️⃣ 유해균이 많아지면 생기는 문제는? 


✔️ 유해균으로 인한 증상 

건강 망치는 유해균이 공포, 대장암 크론병 관절염 치매

☑️ 유해균으로 인한 증상: 소화 불량, 변비, 설사 등 

 

 장내에 유해균이 많아지면 가볍게는 소화 불량, 변비, 설사 등이 유발 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해균으로 인한 장 질환 

건강 망치는 유해균이 공포, 대장암 크론병 관절염 치매

☑️ 유해균으로 인한 장 질환: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발병 위험 증가

 

 장내 유해균으로 인해 심한 경우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발병 위험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그중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서 발생하는 질환중에 하나 입니다. 반면에 크론병은 장에서만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어디에서든지 염증이 생길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 만성 염증성 장 질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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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염증성 장 질환 증상: 복통, 설사, 체중 감소, 혈변 등

 

 장내 유해균으로 인해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 발생할 경우, 복통, 설사, 체중 감소, 혈변 등과 같은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또한 간혹가다가 장에서 뿐만 아니라 피부나 관절, 눈의 이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대장암


 장내에 발생하는 질환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아마 대장암 일 것입니다. 

 

 

 대장암은 예전같은 경우에는 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해서 어르신들의 병이라고 했었습니다. 

 

건강 망치는 유해균이 공포, 대장암 크론병 관절염 치매건강 망치는 유해균이 공포, 대장암 크론병 관절염 치매

[ 출처: 국제 의학 저널 랏셋, 2022 ] 우리나라 20~40대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그러나 어르신들의 병이라고 하는 대장암 발병률이 우리나라 젊은 층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20~40대에서 대장암 검사를 잘 하지 않아서, 검사가 늦어져 대장암 위험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젊더라도 대장암 검사는 정기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대장 내시경 총정리! 검사 전 알아야 할 필수사항(검사 시기, 주기, 주의사항 등)

 

대장 내시경 총정리! 검사 전 알아야 할 필수사항(검사 시기, 주기, 주의사항 등)

🔸 변비도 질병이다! 변비를 방치하면 또다른 질병으로.. 변비 또한 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며, 그로 인해 대장암으로 이어 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변비는 이전에 없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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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해균으로 인한 전신 질환


 장에 있는 유해균으로 인해 전신 질환이 발병될 수 있습니다. 

 


 

✔️ 류머티즘 관절염  


 나이가 들수록 걱정되는 질환 중에 하나가 관절염입니다. 그런데 그 원인 중에 하나가 장내 유해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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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망치는 유해균이 공포, 대장암 크론병 관절염 치매건강 망치는 유해균이 공포, 대장암 크론병 관절염 치매

 

 장내에 유해균이 많아지면, 유해균의 독소가 장 내벽을 지속적으로 손상시켜 장 누수 증후군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즉, 장에 있는 독소들이 장 내벽을 통과해 장에서 혈관쪽으로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유해균으로 인한 독소가 전신으로 이동해 각종 질환을 유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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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Genome Medicine ]
 류마티즘 관절염 환자의 대변을 분석 결과, 대조군에 비해 더 많은 유해균을 발견

 

 실제로 류마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대변을 분석해 본 결과, 대조군(류마티즘 관절염이 호전된 환자들)에 비해 더 많은 유해균을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두 그룹을 비교했을 때, 장내 미생물 구성이 달랐는데, 류마티즘 관절염이 호전되지 않은 환자들이 장내에 유해균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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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환자분들 또한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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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내에서 유해균이 만든 독소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뇌로도 이동 할 수 있기 때문에, 뇌로 이동하게 되면 치매 위험도 높일 수 있습니다. 즉, 유해균 독소가 뇌로 가서 신경 독소로 작용해서 치매를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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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장-뇌 축’ 이라고 해서, 장과 뇌가 서로 신호를 주고 받음으로써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라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를 하기도 하고, 변을 못보기도 하는 것이 장과 뇌가 서로 신호를 주고 받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장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심리나 행동에 영향을 미쳐서 우울증이나 파킨슨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 망치는 유해균의 공포, 장 질환에서 부터 전신 질환까지 [ 대장암, 크론병, 관절염, 치매 ]
내용 출처 : 좋은 아침 6479회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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